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온 에어 (문단 편집) == 통 큰 [[저비용 항공사]] == 여기까지 보면 항공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[[동남아시아]]의 전형적인 항공사로 치부할 수도 있다. 그러나 주목해야 할 점은 이 회사가 [[보잉]]과 [[에어버스]] 모두에 초대형 주문을 넣을 정도로 항공업계의 큰 손이라는 것이다. 2013년 [[에어버스]] 사의 [[A320neo 패밀리]]를 무려 234대를 주문하더니 2014년에는 [[보잉 737 MAX]]를 302대를 주문했지만 2018년 추락 사고의 여파로 737 MAX의 주문 중 남은 180대를 취소하였다. 예약분을 모두 받게 되면 [[에어아시아]] 그룹을 단 번에 따라잡을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, 동남아 항공계에 큰 지각 변동이 올 것이 예상된다. 에어아시아와 달리 라이온 에어는 수하물을 20Kg까지 부칠 수 있다. 따라서 가져갈 짐이 있는 경우 라이온 에어를 선호하는 상황이다. 또 [[에어아시아 8501편 추락 사고|2014년 12월에 인도네시아에서 에어아시아 추락사고가 있었기 때문]]인지, 현재는 라이온 에어를 선호하는 추세이다. 저비용 항공사답게 엄청난 연착률을 자랑한다. 아무런 이유도, 설명도 없이 한 시간에서 세 시간 가량의 연착은 아주 쉽게 이루어지는 편. [[https://inni-today.com/political-social/2023-278/|"라이언 에어는 항상 지연된다. 뿐만 아니다. 그들은 사과할 줄도 모른다."]] 중장거리 여객기로 [[A330#s-3.3|A330-300]]과 [[A330neo#s-3.2|A330-900neo]]를 운용하고 있으며, 과거에는 무려 506명 수용이 가능한 [[보잉 747-400]][* 1989년 12월 싱가포르항공이 인도받은 기체로 이베리아 항공에 임차되었다가 2015년 10월에 라이온에어에서 인계받은 기체이다.] 까지 운용했었다. 비록 정규 운항용 기체는 아니었지만 [[하지]] 순례기간 중 [[메카]]로 가는 순례객들을 수송할 목적으로 [[킹 압둘아지즈 국제공항|제다]]로 [[https://youtu.be/Tse77UO68pA|운항한 적이 있었다.]] 이 747-400(PK-LHG)은 2019년 3월에 퇴역했으며 2021년 1월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에서 해체되었다. 퇴역 당시엔 운항 중인 747-400 여객기 중 최고령 기체였다.[* 이 기체가 퇴역하면서 운항 중인 최고령 747-400 타이틀은 [[KLM 네덜란드 항공]]의 PH-BFG가 가져갔는데 2019년 9월 [[이란]]의 [[마한항공]]에서 2009년에 구입했다가 그간 묵혀놨던 1989년 '''7월'''식 747-400(EP-MNB)을 무려 10년만에 굴리기 시작하는 기행을 펼치는 바람에 멀쩡히 날아다니는 기체가 최고령 타이틀을 반납하게 되는 아이러니한 일이 생겼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